[XBOX360] Alan Wake

Posted at 2010/08/04 00:57 // in entertainment // by 디자이너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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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보기에는 슈팅게임 같지만 사실 어드벤쳐쪽에 더 가까운 게임입니다. 뭐, 그렇다고 어드벤쳐 장르라고 말하기도 어려운게 게임의 진행은 일자구성이고 플레이어가 진행에 있어 개입하는 부분이 극히 적어서 애매한 구석이 있어요. 매체를 TV드라마로 했어야 옳을 것을 약간은 억지스럽게 게임으로 옮겨놨다고 보면 가장 잘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90년대 초쯤에 CD매체의 힘을 빌려 인터렉티브 무비라는 장르의 게임이 몇몇 나왔었는데 그것들의 연장선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류의 게임들은 시나리오의 비중이 90% 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다행히 시나리오의 흡입력이 뛰어나서 플레이시간은 약 10시간 남짓 되지만 2-3시간만에 클리어 한 것처럼 착각할 정도입니다. 본편은 챕터가 총 6개가 있는데, 한 챕터가 끝날때, 다음 챕터를 시작할때마다 미국드라마와 같은 다이제스트를 내보내줘서 더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주고, 거기에 적절한 도전과제와 등장인물 및 시나리오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요소들은 유저로 하여금 쉽게 게임에 빠져들게 합니다.

다만 DLC를 의식해서인지 결말이 좀 짜증나는 구석이 있네요. 똥싸고 뒤 안딱은 느낌이랄까 ..본 게임에 포함된 DLC 코드를 이용해서 추가시나리오도 플레이해봤지만, 여전히 다음 DLC도 플레이하라 라고 암시를 주는 듯한 엔딩은 조금 너무하단 생각도 들고, 전체적인 시나리오의 완성도가 떨어져보이기까지 합니다.

( 차세대 콘솔의 게임들은 DLC로 엄청나게 팔아먹는데 좀 짜증날 정도임. 앨런웨이크 DLC도 560 MS Point인데 .. 결국 6천원쯤 됨. 볼륨이 그렇게 큰것도 아니고 .. )

그래픽쪽을 보면 질떨어지는 모델링과 텍스쳐, 화면해상도때문에 마음 상할뻔 했지만, 다이나믹하게 연출되는 광원효과덕에 모든 단점을 잊을 수 있습니다. 아마 광원에 모든 리소스를 퍼붇고 다른 것들을 양보했나본데 .. 덕분에 그들이 의도한 게임 분위기와 연출을 한껏 살려 냈으므로, 간단히 말해 '좋다'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엑박을 가진 사람이라면 한번쯤 플레이 해볼만한 게임이다라고 추천할만 합니다. 다만 시중에 중고물량이 너무 없는데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중고가 나올때쯤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분명 추천은 하고 싶지만 새걸로 사기에는 너무 돈이 아까워요. 아니면 어차피 DLC 다 나오고 시나리오 완성되면 DLC 전부 넣어서 재출시될게 뻔하니 그때되서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이제 반다이남코 이런데서는 아예 본편 가격을 싸게 하고 전부 DLC로 팔아 쳐먹는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던데 진짜 이거 좀 뭣같은듯 ㅋㅋ 영화관에서 인셉션 Dream-Lv.1, 인셉션 Dream-Lv.2, 인셉션 Dream-Lv.3 이따위로 나오는 것과 같은 간진데..

PS2 시절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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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00:57 2010/08/04 00:57

인셉션

Posted at 2010/07/27 08:49 // in entertainment // by 디자이너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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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2010년에는 이게 최고인듯! 정말 재밌게 봤고, 두번 봐도 재밌었던 영화.

블루레이로 나오면 반드시 구입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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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7 08:49 2010/07/27 08:49

김윤아 콘서트 '공작(工作)부인의 비밀화원'

Posted at 2010/07/13 11:54 // in entertainment // by 디자이너안느
(실로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무려 5개월동안 여길 거의 방치해두다 시피했는데, 어차피 보는 사람도 거의 없어 개인기록실처럼 사용하는 곳이지만.. 기록 마저 게을리 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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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0일, 올림픽 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김윤아 콘서트 '공작부인의 비밀화원'에 다녀왔습니다. 자우림의 노래는 무척 좋아하는 편이지만 .. 김윤아의 음악세계는 개인적으로 그리 즐겨 듣지않기에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88,000원이나 하는 VIP석으로 관람한 사람이 할말은 아닌 것 같지만 .. 여느님(여자친구+하느님)께서 굉장히 좋아하는 가수이기에 겨우 함께 할 수 있었죠.

 콘서트 자체는 매우 좋았습니다.  전에 다녀왔던 이승환 콘서트처럼 신나고 감동적인 무대는 아니었지만, 그녀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몸에 소름이 돋을 만큼 마력이 느껴집니다. 인디시절부터 강력한 카리스마로 많은 팬층을 확보해왔던 명성이 헛된 건 아니었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사를 모티브로 한 그녀의 음악들은 자신의 내면의 진실과 상상에서 비롯되었다고 했습니다. 분명 그녀보다 더 불행하거나 더 행복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스스로의 일들이 다른 사람의 그것들보다 상대적으로 더 큰 감정을 가지게 된다는 것은 매우 솔직한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게스트로는 '백마 탄 왕자에게 공작부인을 납치당한' 광대 3명이 나왔는데 .. (물론 자우림) 풍자가 매우 코믹했습니다. 김윤아 없는 자우림은 왠지 개그콘서트에 나가야할 정도로 보컬 실력이 형편없었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게스트로 자우림이 나왔을때가 제일 재밌었네요.;; )

 어떤 가수의 콘서트라는 것은 그들의 모습을 가장 가까이서 보여주는 대면의 장입니다. 음반보다 더욱 솔직하게 그들을 만날 수 있는데 .. 덕분에 좀 꺼려하던 그녀의 음악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 중학교때부터 그녀를 TV로, 또는 사진으로 만나왔지만 실제로 그렇게 얼굴이 작고 예쁘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아름답고, 노래도 잘 부르는 그녀가 앞으로도 쭉 별탈없이 음악을 게속 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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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3 11:54 2010/07/13 11:54

[마비노기영웅전] 캠퍼 잉비

Posted at 2010/02/07 08:37 // in entertainment // by 디자이너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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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마비노기 영웅전을 하고 있는데 게임 진행 중 .. 몇몇 버그성 맵뚫기를 발견해서 스샷을 찍어봅니다.

 게임은 나쁘지 않은데, 밸런스 조절과 잦은 점검은 이 게임이 망해가는 원인일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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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7 08:37 2010/02/07 08:37

[EPL] 이청용 리버풀전.

Posted at 2010/01/31 23:31 // in entertainment // by 디자이너안느

[Flash] http://cfile29.uf.tistory.com/original/1179A8224B64566FBBDA00


멋지네요 정말..

박지성 선수가 벤치워머로 전락한 가운데 최근 이청용 선수가 매우 큰 활약을 해주고 있네요.

다만 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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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1 23:31 2010/01/31 23:31

Halflife - Cinematic Mod

Posted at 2010/01/12 00:08 // in entertainment // by 디자이너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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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life 2


 단순히 쏘고 부수고 하는 둠 스타일이 주류였던 FPS장르에 스토리텔링을 성공적으로 도입시켜, 장르의 혁명이라고 불릴 만큼 굉장한 변화를 보여준 20세기에서 21세기 초까지의 FPS중 가장 큰 가치를 지닌 게임 중 하나입니다. 원작의 훌륭함과 더불어 그 엔진을 활용한 Counter Strike, Day of Defeat등 각종 MOD 게임들도 지금까지의 같은 류의 FPS들보다 더욱 많은 인기를 끌며 흥행하였고 동시에 작품성까지 인정받았습니다. ( MOD개발이 용이한 것은 하프라이프 엔진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죠. )

 하프라이프1에서 보여주었던 영화를 보는 듯한 게임플레이는 하프라이프2의 소스엔진에 힘입어 더욱 사실적인 시각효과를 보여주며 보다 몰입되는 느낌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3D기술이 언제나 그렇듯 아무리 최신 그래픽이라도 불과 1,2년이 지난 뒤에는 새로운 하드웨어의 퍼포먼스와 그것을 120% 활용하는 기술들에 의해 낙후되고 뒤떨어져 보이기 마련입니다. 하프라이프2 오리지널이 2004년 후반기에 출시되었고, 그 후에 엔진개량을 통해 에피소드1, 에피소드2등을 출시하였지만 그 개량된 엔진들마저 2010년에 이르러서는 역시 곧잘 플레이하기 힘든 그래픽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PC게임들이 DirectX 9.0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하드웨어도 2년전 Geforce 8800GTX 이후 획기적인 발전이 없는 상황이지만, 그간 제작사들은 DX9내에서의 최적화된 기술과 세련된 예술적 표현으로 꾸준히 게임의 시각적 퀄리티를 발전시켜왔기 때문에 격차는 더욱 크게 보입니다. ( 최근에 나온 DX11은 DX9를 대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때문에 하프라이프는 분명 재플레이 가치가 충분히 높은 게임이지만 그래픽이 낙후된 게임에 시간을 투자하기란 왠만한 결심이 없다면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더구나 게임제작기술이 평준화 되면서 플레이 할만한 게임이 많이 쏟아져나오는 현재에는 더욱 그렇죠. 그러나 앞서 언급했던 하프라이프 엔진의 장점인 MOD는 하프라이프2 소스엔진에도 그대로 계보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전세계에 많은 팬들을 보유한 하프라이프에게 새로운 외형을 가져다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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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After ( FakeFactory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더욱 많은 스크린샷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외국의 MOD개발팀인 Fakefactory 친구들(http://www.cinematicmod.com/)은 5년전부터 꾸준히 하프라이프 시네마틱모드를 개발중에 있습니다. 현재 10버전까지 나왔고 해외 토렌트(FF CM 10 Torrent @ GameUpdates.org)를 이용하여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10GB나 되는 대용량이지만 다운로드에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습니다. 제가 윈도우7 x64를 사용 중이라 확인은 안되는데 다른 블로거들의 정보에 의하면 64bit 윈도우에서만 작동한다고 합니다. ( 비스타나 윈도우7을 써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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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life 2 : Cinematic Mod



 하프라이프2 오리지날, EP1, EP2까지 모두 포함된 버전으로 스팀 정품에서도 별탈없이 돌아가고 한글음성을 지원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만, 뚜렷하고 정갈한 텍스쳐향상된 모델링, 그리고 오렌지박스의 엔진을 사용하여 하프라이프2 오리지날에서도 HDR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으로 지금 플레이한다고 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이미 플레이한 게이머라면 새로운 기분으로, 그렇지 않은 게이머라면 최신게임을 즐기는 듯한 기분으로 하프라이프2라는 명작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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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던 알렉스의 모습을 섹시하게 교체가능



 또한 인물 모델도 교체가 가능한데 취향에 따라 오리지널+향상된 텍스쳐를 사용하거나 Fakefactory에서 다시 재작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알렉스라는 여주인공의 생김새가 마음에 안들었다면 좀 더 섹시한 모델을 여주인공으로 대처하여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뭐, 개인적으로는 둘다 취향이 아닌 건 마찬가지지만 ) 아래는 제가 직접 플레이하면서 찍은 1920x1200의 풀옵션 스크린샷인데 최신게임에서도 좀 처럼 볼 수 없는 고해상도 텍스쳐와 향상된 모델링을 중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하프라이프2를 플레이할 수 있게 이런 모드를 제작해준 Fakefactory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 하프라이프1도 이렇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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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2 00:08 2010/01/12 00:08

FIFA09.

Posted at 2009/06/07 18:33 // in entertainment // by 디자이너안느

[Flash]

/

미친체흐 ㅁ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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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7 18:33 2009/06/07 18:33

[플래시게임] 교량을 건설해보자

Posted at 2009/05/15 17:33 // in entertainment // by 디자이너안느

[Flash] http://file.norara.com/game/gameFile/Cargo%20Bridge_may_7th_2009.swf



교량건설게임 - 구조적으로 풀어나가야하는데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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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5 17:33 2009/05/15 17:33

FIFA09하면서 이런 프리킥은 처음!

Posted at 2009/05/12 09:23 // in entertainment // by 디자이너안느

[Flash]



 매번 C.호나우두로 프리킥을 차다보니 캐릭의 프리킥이 이렇게 많이 휘어질지는 몰랐는데, 우연찮게 이런 프리킥을 찰 수 있었습니다. 호나우두가 강한 슈팅으로 골을 넣는다면, 캐릭의 슈팅은 엄청나게 커브를 먹네요.

 첼시전이었는데 체흐가 공의 궤적을 보고 슬쩍 좌측으로 이동하는게 보이실겁니다. 마지막에 공이 크게 커브를 먹으면서 골로 이어지는데, 프리킥으로 골을 넣기 힘든 FIFA09인 만큼 짜릿한 느낌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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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2 09:23 2009/05/12 09:23

[XBOX360] Tales of Vesperia

Posted at 2009/04/20 09:45 // in entertainment // by 디자이너안느



Tales of Vesperia - OP

 
 NAMCO의 유명한 RPG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첫 차세대기의 작품인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입니다. 매주 2시간정도 꼬박꼬박 플레이 해온지 벌써 3개월이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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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es of Vesperia


 게임 자체의 기존의 작품과 크게 다르지 않는 범주 내에서 제작되어졌습니다. 테일즈 시리즈의 호평받는 '전투'는 3D 공간안에서 여전히 재미있게 구현되어 있고 차세대기의 성능을 살린 카툰 렌더링은 더욱 완성형을 향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그래픽 표현방법을 사용한 '트러스트벨 ~쇼팽의 꿈(360/PS3)'과 객관적으로 비교한다면 조금 떨어진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깔끔한 그래픽을 보여주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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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이벤트 씬에서 보여주는 부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은 굉장히 거슬리는 수준입니다. 특히 대화창이 자동적으로 스킵되지 않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연기가 한 컷, 한 컷 뚝뚝 끊긴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 음성이 나오는 부분의 대화는 자동적으로 스킵이 되게 설정할 수만 있어도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자연스러운 장면을 연출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대화와 동시에 진행되면 좋을 법한 체스쳐도 대화을 모두 읽고나서야 볼 수 있는 것도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전투화면에서의 애니메이션은 자연스러우면서 화려합니다. 術·技를 사용할 때 각종 효과들은 각각의 캐릭터의 성격이나 특성에 맞게 연출되고 이것은 유저에게 지루하지 않는 전투경험을 제공해주며,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게 되는 術·技의 밸런스가 매우 적절하여 게임 초반부터 종반까지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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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시 애니메이션 효과는 화려한 편.


 아직 엔딩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큰 스토리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지만, 현재까지만으로 판단한다면 단지 'JRPG'라는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그저그런 이야기라고 보여집니다. 자세히 언급하면 스포일러가 될 우려가 있습니다만, 간단히 이야기하면 단순한 권선징악의 스토리 라인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은 보이지만 가벼운 이야기에서 무겁게 벗어나려고 무리한 시도를 하는게 아닌가 싶은 억지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이번 포스팅은 단순히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라는 게임에 대한 간단한 소감을 적고 싶었기에 급하게 끄적여봤습니다. 이후 엔딩을 본 뒤에 한번 더 글을 적을 생각입니다만, 현재의 이 생각에서 크게 달라질 이야기는 없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게임이 '재밌다'는데 있습니다.. 후에 기회가 된다면 PS3로 나오는 Tales of Vesperia - Complete(?)도 플레이 해 볼 의향이 들 정도의 가치는 느껴집니다. 로스트 오딧세이처럼 장점과 단점이 극과 극을 달리지 않고 게임의 밸런스가 평형하게 잘 유지되게 제작되어졌다는 것이 테일즈 시리즈의 첫 차세대기 작품의 총평이 될 수 있을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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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0 09:45 2009/04/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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