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www.gearlive.com)

(출처 : notebookcheck.net)


XPS 15 L510 T561158KR
시스템 운영체제 OS  Windows 7 Home Premium
프로세서 CPU  Intel Core i7 i7-740QM
클럭  1.73GHz
캐시 메모리  6MB
메모리 메인  4GB DDR3
타입  PC3-10600 (1333HMz)
Display LCD  15.6인치와이드, LED Backlight LCD (1920 x 1080)
칩셋  nVidia GeForce GT 435M
메모리  2GB
저장장치 HDD  640GB (7200rpm)
ODD  DVD-Multi
통신 유선 LAN  10/100/1000 Mbps LAN
무선LAN 규격  802.11 n
블루투스  블루투스 3.0
입력장치 포인팅  터치패드
파워 배터리  6셀 리튬이온 배터리
크기/무게 크기(WxHxD) 본체크기  381 x 265.4 x 32.2~38.2 (mm)
무게 본체무게  약 2.78kg (기본 배터리 포함)
웹카메라  200만 화소
I/O PORT USB  USB 2.0 x 2
영상 TV-Out  X
HDMI  O
VGA Out(RGB)  X
음성 Mic-in  O
Audio-Out  O
IEEE1394  X
Ethernet(RJ-45)  O
기타  USB/eSATA 콤보 포트, 9-in-1 멀티카드리더기 
(SD, SDIO, SDHC, MS, MS Pro, MMC, MSXC, xD), Display Port

 고사양 노트북 구매를 고민하다가, 결국 가격 대 성능비가 제일 좋다고 판단되는 DELL XPS를 구매했습니다. 모 쇼핑몰에서 이래저래 할인 받고 가격을 비교해본 결과 HDD 500GB짜리 모델과 HDD 640GB짜리 모델의 가격차이가 1만원밖에 나지 않아 과감하게 640GB모델로 선택했습니다.

 제품이라는 것이 늘 그렇지만, 날이 가면 갈 수록 질적인 수준은 높아지고 가격은 낮아지는 것 같습니다. 15인치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슬림해보이는 외관과, 생각보다 무겁지 않은 무게는 솔직히 놀라웠습니다. ( 물론 .. 2.1kg나 2.8kg나 어깨가 빠질듯한 무게라는 건 변합없습니다. ) 5년전 12인치 X-Note를 구매했었을 당시와 비교하면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죠.

 다만, 아직까지 2.5인치 저장매체는 데스크탑의 그것보다 많이 느린 상황입니다. 때문에 데스크탑과 구분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차이를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때문에 아래의 것을 붙여줬습니다.

S470 Series MZ-5PA128 128GB


 21세기 들어 가장 컴퓨터를 빠르게 해주는 신의 물건, SSD입니다. SSD를 사용해보지 않으신분들은 쉽게 상상하지 못 할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빠른 컴퓨팅 환경을 만들어주는 물건인데 ... 이것을 달고 나면 '아, 내 컴퓨터가 느린 것이 아니라 빌어먹을 HDD에게 발목을 잡혀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세계를 보여주는 것 입니다. (물론 가격은 굉장히 비싸지만)

 SSD 설치를 위해 상판을 모두 뜯어내는 대규모 공사를 거쳐야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은 단점으로 생각되네요. 컴퓨터 분해/조립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과감히 하겠지만, 초보자가 시도하기에는 꽤 굳은 결심을 필요로 합니다.

 SSD까지 달고 나니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 Q9550의 데스크탑이나 XPS 15나 별다를 게 없을 정도의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여기까지오면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차이는 모니터 크기와 그래픽카드일텐데, 이 중 모니터의 경우 외부확장이 가능하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고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관건인 것 같습니다.

 다행스럽게도 XPS 15는 고성능의 그래픽카드(노트북치곤)를 가지고 있습니다. GT435M이라는 물건인데, 벤치들을 보면 대략 9500GT ~ 9600GT 사이에 있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XPS 15를 받기전에 벤치점수는 이미 인터넷에 많이 올라왔던 관계로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돌려보는 것은 무의미하다 생각, 실게임에서 어느 정도 옵션에서 쾌적한 게임이 가능한가에 대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위의 테라 스크린샷은 XPS 15에서 직접 타협한 옵션으로 찍은 것 들입니다. 그래픽 품질을 되도록 떨어뜨리지 않고 몇몇 부하가 걸리는 맵에서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옵션을 찾은 뒤에 그래픽 품질을 봤습니다. 이정도면 테라 풀옵션에 익숙한 눈을 가진 저에게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만한 수준으로 왠만한 데스크탑에 뒤지지 않는 만족스러운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그 외 업무용 프로그램이나 그래픽 작업용 프로그램(Adobe Serise,l 3D Studio MAX등)도 원활히 돌아갔습니다. 3DSMAX는 CPU클럭 탓에 렌더링 시간은 조금 길었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쓸만한 수준이었고 포토샵, 일러스트는 굉장히 쾌적하게 구동되었습니다. 이런 점으로 봤을때 제가 테스트해보진 않았지만, 애프터이펙트나 프리미어 등 영상편집에도 충분히 사용할만 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스피커의 사운드도 훌륭합니다. XPS 15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데, JBL의 스피커와 우퍼를 내장하고 있어 노트북으로서는 최고의 사운드 품질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음악을 듣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말끔하고 풍족한 음질을 들려줍니다. 음악이 이정도면 게임이나 영화는 말 할 필요도 없겠죠. 

 마지막으로 XPS 15의 단점을 굳이 꼽아보자면, 약간의 팜레스트 정전기 현상(크게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니지만,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리고 조용한 환경에서는 꽤 거슬리는 팬소음 정도가 되겠습니다. 테라를 4시간 이상 플레이 했을때 쿨러가 힘차게 돌아갔는데 게임에 집중하고 사운드에 묻혀 들리진 않았지만, 게임을 종료하자 마자 그 소리가 엄청나게 크다는 걸 느꼈습니다. 문서업무나 인터넷 이용 정도로 사용할 땐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쿨러 소리가 큰 만큼 냉각성능도 좋았으면 싶었는데 뜨겁다고 표현하긴 어렵고 조금 온도가 높다 싶을 정도의 따뜻함 정도는 느껴집니다. 하지만 굳이 하단 쿨러가 필요할 것 같진 않네요. 이정도 단점은 고성능 노트북에서는 감안해야 하는 부분이라 구매 하실 분이 계신다면 참고사항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샌디브릿지 노트북이 속속등장하는 터라 노트북 구매를 좀 더 늦출까도 생각했지만, 최근 등장한 샌드브릿지 노트북들의 가격이 성능에 비해 너무 책정되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기다리기가 힘들어 잽싸게 질렀는데 .. 이정도면 향후 2-3년간은 성능에 신경쓰지 않고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좋은 제품을 구매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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