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블로그에 스포일러 성 글은 안 쓰니 결론부터 말하자면 "덕후를 위한 영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뭐, 덕후라고 해서 막 "미쿠쨩~"하는 미소녀 덕후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어릴 적 태권V, 마징가Z 등, 거대한 로봇을 타서 괴수를 쳐부수는 꿈을 한번쯤은 꿔본적이 있는 일반적인 덕후라면 분명 이 영화에 큰 감동과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자신이 로봇 매니아라면 팬티 5장은 가지고 가야 창피를 당하지 않을 것 입니다.

CGV 4DX로 감상했는데, 이 영화는 4DX로 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오히려 4DX가 아니었다면 실망할만한 요소들이 더 도드라질 수 있으므로 이 글을 보고 영화를 보신다면 반드시 4DX로 감상하세요.

이 영화의 챠밍포인트는 거대한 로봇의 무게감 있는 움직임, 괴수들을 쳐부수는 묵직한 타격감인데 .. 이 외에는 사실 평균적인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액션'부분때문에 모든게 커버되는 .. 상당히 수준급의 영상을 보여줍니다. 같은 로봇물인 트랜스포머가 종이로봇처럼 보일 정도.

전 영상만으로 굉장히 큰 감동을 먹어서 영화가 끝난 뒤에도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네요.



시나리오 : 3/5

배우연기 : 1/5

CG : 100/5

액션/연출 : 100/5


총평 : 5/5










.......근데 일본애들은 왜 안 나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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