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1,2부터 브라더후드 리벨레이션까지 정주행했으나 어크3는 번역의 거지같음 때문에 스토리 공략보면서 패스함..( 어크3 스토리 공략보다보니까 인물의 감정표현과 관계를 완전히 '틀리게' 번역한 곳들이 꽤 눈에 띄더라구요. 스토리 공략 보고 엔딩보는게 차라리 나은 듯 .. 시발 번역자 개새끼. )

그리고 그저께 어크4를 시작했는데, 초반만 해봐도 어크4는 어크4가 아니라 어크 외전격인 작품이라는 느낌이 강한데 이게 왜 정식넘버링이 붙었는지 좀 의아하네요. 엔딩까지 보면 좀 생각이 달라질까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거지같은 최적화는 상당히 인상 깊음.대충 중상옵으로 두어도 GTX680에서 60프레임 유지하는게 엄청 힘들어요. ( 특정지역에서 프레임이 훅훅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걸 봐서는 100% 개적화 )그렇다고 그래픽이 개쩌는 것도 아니고;;;;;;;;;

사실 어크4는 어쌔신크리드 시리즈를 잇고 있다는 느낌보다 대항해시대가 최신게임으로 나오면 이런 모습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해상전투가 재밌습니다. 배를 모는 느낌도 좋고, 선박을 운영하는 부분도 꽤 마음에 듭니다.코에이가 게임 거지같이 만드니까 대항해시대 판권을 유비소프트에 팔아서 대항해시대 최신작이라도 나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에 반해 지상전은 어크3가 낫다는 느낌이 들어요. 어크3의 애니메이터가 너티독으로 이직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영향인지 ... 어크3에서 건질만한 건 그 부분이었는데 어크4는 그보다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컴패니언 앱은 그냥 메뉴만 살펴봤는데 의외로 해상에서 놀 수 있는 거리가 많고,그걸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 연계하는 건 꽤 좋은 평가를 줄만하네요. 와치독스도 그렇고 앞으로 차세대 게임들은 이런 요소들을 살린 것들이 많이 나올텐데, 괜찮은 아이디어 같음.

시벌 개적화만 딱 좋겠다 싶은데 ..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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