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네요 정말..

박지성 선수가 벤치워머로 전락한 가운데 최근 이청용 선수가 매우 큰 활약을 해주고 있네요.

다만 팀이 ..



 근데 FC서울 소속이라 박주영처럼 망할지도 모름.

( 폭넓은 움직임을 가진 선수를 패널티 안으로 꼴아박도록 만든 FC서울. FC서울의 마케팅 때문이었다고 함. )

 차라리 울산으로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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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비가 오고 어제 쇼핑을 다녀와서 피곤한 몸 덕분에 개막전을 보러가진 못했다.

 네이버에서 문자중계로 봤는데 .. 참 .. 이거 저번시즌부터 정말 "골"을 못 넣는데 죽을 맛이다.

 올해 김영광,오장은등 굉장히 많은 돈을 써서 영입한 선수들에 대해서는 사실 처음부터 의아했다. 지난 후기리그때 울산의 행보는 골을 많이 먹어서 졌던 경기가 아니라 골을 못 넣어서 비기거나 진 경기가 더 많았던 부분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안정환과 맞먹는 공격수를 영입했어야 하는거 아닐까?

 더구나 그나마 공격을 잘 이끌어주던 최성국 선수도 성남으로 이적한 시점에서 혹시나 위건과 이천수가 연결되서 이적했으면 어떻게 하려고 했나? 물론 오늘 경기에서 이천수는 자신의 욕설에 대한 댓가를 치르느라 경기를 못 뛰었지만 정말 올 시즌 걱정된다.

 아 - 정말 울산과 경남의 슈팅수를 봐라. 무려 22 : 8의 엄청난 차이다.

 전반 9분 유경렬선수의 이른 득점을 지키기 위한 플레이를 펼치다보니 저렇게 된 건데, 김정남 감독의 수비적 전술에 확실히 팬들을 이끌 수 있는 요소가 있는 것일까? 지난 시즌과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K리그에 관중이 오지 않는다고 징징대면 어쩔 건가?

 그나마 문수구장은 관중이 많이 찾는다고 알고 있다. 이번 개막전에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14,000여명이 찾아왔다고 하는데 수비축구를 보여주면서 어떻게 그들을 다시 오라고 설득할 것인가?

 국가대표를 봐도, EPL을 봐도, 그 어떤 축구경기를 봐도 잠그는 경기는 대부분 패배를 불러오게 된다. 아니, 애시당초 울산의 스쿼드로 잠그는 경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웃긴게 아닐까? 상대가 수원이나 성남등 강팀이라면 말을 안하겠다. 다소 약체인 경남에게 지키는 경기를 하겠다는 감독의 태도가 너무 우습다.

 올해를 끝으로 울산을 떠나겠지만 축구팀만큼은 응원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 이러다가 팬이 떠나간다. 울산. 정신차려라. 제발.

-theAhn
 나의 위닝 마스터리그팀 "울산 현대" 다. 물론 PES6에서 공식지원은 안하지만 패치로 어찌어찌.

 대부분 한국선수로 이루어져있었으나, 2009년에 와서는 용병이 더 많아졌다.

 앨런 스미스/C.호나우두/호나우딩요/카카/반바스텐/람

 A급 용병들이 많긴 하지만 사실상 미들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한국선수들이 주를 이루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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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Eleven.


 지난 시즌 득점왕을 차지한 '안정환(31골)'이 나이탓에 벤치멤버로 제외되기 시작하면서 그를 위한 포메이션인 4-3-1-2 에서 4-3-3으로 변화를 꾀했다.

 덕분에 앨런스미스가 굉장한 활약을 해주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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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 스미스.


그러나 실제 맨유에서는 안습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게 안타까울 뿐.

젊은 한국 선수 중에 제일 돋보이는 존재는 '염기훈'선수다. 실제로 국가대표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지난 시즌 K리그 신인왕을 차지한 염기훈 선수는 마스터리그에서도 훌륭히 왼쪽 윙포워드 포지션을 소화하면서 박지성의 백업으로 - 장기적으로는 그의 대체자로서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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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의 어시스트를 받아 AC밀란 전에서 골을 기록!


 역시 위닝은 최고의 축구게임!

 오랫동안 꾸준히 즐겨운 게임은 위닝 밖에 없는 듯 하다.

-theAhn
  1. Favicon of http://asrea.x-y.net BlogIcon 아스 2007.02.27 01:16

    안승렬???? 흐흐;;;;

    • Favicon of http://www.theahn.net/tt/theahn BlogIcon 떠안 2007.02.27 11:14

      ㅎㅎㅎ 심심해서 우리 학교 사람 몇명 넣은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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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치사하다고 쪼렙들아? 맞아볼래?

 UEFA Championship League : Qualifying Round - Lille OSC vs Manchester United.

 맨유와 릴의 경기. 맨유로서는 힘든 원정경기였다. AC밀란의 팬인 나로서는 그쪽 경기를 더 보고 싶었지만, 지금 이 시간까지 AC밀란의 경기는 없고 레얄마드리드의 경기를 녹화중계방송을 하고 있다. -_-;

 일단 긱스의 프리킥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이전에 셀틱과 0:0무승부를 가지게 된 밀란에게 애도.
 쉐바, 왜 첼시가서 고생하고 .. 밀란에 그냥 있지. 이번에 이적한 호돈신덕분에 그나마 좀 안심.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

 맨유와 릴의 경기는 Manchester United 1 : 0 Lille OSC 로 마무리 되었다. 경기 83분에 터진 긱스의 프리킥 골. 자세한 장면은 아래와 같다. 언뜻보기에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다.



 평소 축구에 대한 대단한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심판이 병신같아 보이고, 긱스가 치사해보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긱스의 대단한 경험과 재치와 정확한 프리킥능력에 찬사를 보내야 마땅한 장면이다.

 장면을 보면 주심은 긱스에게 프리킥 위치만 지정해준다. 보통 많은 축구경기에서는 심판이 휘슬을 불고나서 프리킥을 차게 되는데, 여기서는 왜 그냥 찼고 심판은 그걸 골로 인정한 것이다.

 왜 이런 장면이 인정되느냐는 다음과 같다.

 A. 프리킥시 수비수는 프리킥 지점으로부터 반경 9.15미터 떨어져야한다.

 B. 수비수의 위치가 9.15보다 가깝다고 판단될 경우/수비수가 프리킥을 방해할 경우 공격수는 심판에게 수비수의 위치를 재조절할 것을 주문할 수 있다.


 B-1. 공격수가 심판에게 수비수의 위치조절을 주문할 경우 심판은 공격수의 행동을 중단시키고 수비수의 위치조절이 끝날때까지 대기시킨 뒤 휘슬소리와 함께 게임을 다시 진행한다.

 B-2. 공격수가 수비수의 위치에 대한 항의를 하지 않을 경우 심판은 프리킥 위치만 정해줄 뿐 경기의 재개에 대한 다른 신호는 하지 않는다. 이때 공격수가 프리킥지점에 공을 놓고 손을 땐 뒤에는 언제든지 공격을 전개할 수 있다.


 이 룰에 따르면 긱스의 프리킥은 분명 반칙이라거나 치사한 게 아니다.

 우리는 흔히 위험지역에서의 프리킥 장면에서 수비하는 팀의 선수들이 괜히 프리킥 지점으로 와서 심판이나 상대편 선수와 담소를 나누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오늘의 긱스의 골과 같은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인데, 릴 선수들은 어찌된 일인지 자기들끼리 수비위치를 조절하고 있었고 그 사이에 긱스는 정확한 프리킥으로 득점한 것이다.

 다소 억울한 장면이기도 하지만 "규정상 문제는 전혀 없다."

 릴 선수들은 이런 경험을 기초삼아 앞으로 위험지역에서의 프리킥에는 잘 대처해야 할 것이다.

-theAhn
 
  1. Favicon of http://phanta.dobcast.com/phanta BlogIcon 판타 2007.02.21 11:11

    릴이 바보같이 안막고 있었네.
    이천수가 상대 프리킥할때마다 깔짝 거리는게 저거 때문인데 ㅎ

    • Favicon of http://www.theahn.net/tt/theahn BlogIcon 떠안 2007.02.21 18:08

      응. 역시 네이버 덧글러들은 긱스의 찌질함에 대해 논하던데. 릴이 병신이었지 뭐;

  2. Favicon of http://asrea.x-y.net BlogIcon 아스 2007.02.21 17:09

    난 몰랐는데;
    긱스 멋쟁이네 ~_~

 찌! 찌!

 초반부터 공간침투능력을 돋보이며 첫 슈팅과 두번째 슈팅을 기록하더니, 기어이 골을 기록한 박지성. PSV 시절에는 헤딩골도 좀 많이 본 것 같은데 맨유에서는 별로 기억에 없다.

 에브라가 한국팬들에게 롤러브레이드(-_-)를 선물받았다고 하는데, 그걸 어시스트로 되돌려주다니 .. 참 ..

 그나저나 두번째 골을 기록한 플레쳐는 정말 신기한 선수다. 항상 클로킹 모드에 있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짠! 하고 나타나 골을 기록한다. 분명 깜짝파티매니아일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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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반이 끝난 상태.

 오늘 박지성은 평점 8점에 어울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움직임도 좋고, 골과 어시 공격포인트를 두개나 올린 전반활약만으로도 만족스럽다. 세번째 C.호나우두의 골도 박지성의 부지런한 움직임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오늘의 MVP는 전반활약만으로도 박지성에게 주어질 수 있다.

 정말 반갑다. 박지성의 골, 박지성의 어시스트.

 이걸 보기위해 매번 맨유의 경기를 보는 것이지.

-theAhn
  1. Favicon of http://www.nology.pe.kr BlogIcon nology 2007.01.14 02:55

    와우~ 상당히 빠르신데요~~ ^0^

    • Favicon of http://www.theahn.net/tt/theahn BlogIcon 떠안 2007.01.14 03:07

      보고 흥분해버려서, 전반 끝나고 바로 썼었죠 ^^;;;

  2. Favicon of http://sapzil.tistory.com BlogIcon 크리스 2007.01.14 13:37

    어제 보고 놀랬었음;;

  3. Favicon of http://www.loverose.net BlogIcon rose 2007.01.14 23:05

    헉 사진 안습 -_-

    • Favicon of http://www.theahn.net/tt/theahn BlogIcon 떠안 2007.01.15 01:47

      -_-; 지성ㅇ ㅣ귀여운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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