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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ory/My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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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테스트 일탈적 개인주의, 아방가르드 영역 “난 신도 믿고, 과학도 믿고, 그리고 일요일 저녁 약속이 있을 거란 것도 믿어. 하지만, 내가 이렇게 저렇게 살아야 한다는 법칙 따윈 믿지 못하겠군.” - 길 그리썸, CSI 라스베가스 이곳은 격식과 통념에서 벗어난, 지극히 개인적이고 일탈적인 비주류를 위한 곳입니다. 고답적인 창작자, 그리고 그들을 지지하는 사람의 예술과 문화의 성역이기도 합니다. 사회적 규율과 질서를 숭상하는 엄숙주의자, 국민 정서와 사회 정화를 믿는 검열주의자, 종교적 근본주의자들은 당장 사라져 주시기 바랍니다. 이 영역에 속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화 예술 애호가. 문화 예술에 대한 평론가 수준의 심미안과 감별력을 소유했을 가능성도 있음. (문화 예술 애호가가 아닐 경우) 경험과..
블로깅의 이유 제 블로그는 비록 개설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주제가 결여되어 있는 빈약한 포스트들과 설득력 없고 재미도 없는 글솜씨로 이루어져 현재로서도 방문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는 실로 보잘 것 없는 개인 블로그입니다. 몇번은 어떤 대주제를 놓아두고 이야기를 해볼까도 생각해봤지만, 포스팅 주기가 일정치 않고 그때그때 말하고 싶은 주제를 선택하는 무계획적인 생활탓에 쉽게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잡스러운 블로그에 대해 최대한 긍정적인 시각으로 평가해보면 잡다한 글들 덕분에 제가 이제까지 그때 무엇을 했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과거의 '나'에 대한 기록의 역할은 충실히 해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거의 '나'의 이야기를 읽으며 꽤 재미있는 경험들을 하고 있네요. 앞으로도 쭉- 제 블로그는 이러한 이야기들을 풀어놓는..
2008년을 돌아보면. 무언가에 얽메여서 해결할 수도 없는 것을 고민하던 해였던 것 같습니다. 2009년은 어깨와 손에 잔뜩 들어간 힘을 조금 빼고, 약간의 긴장을 유지한채 마음의 여유와 안정을 꾀하며 살아가야 겠다고 생각해봅니다. 모두들, 즐거운 1년이 되길 바라면서.
헤드폰 질렀습니다. 전에 쓰던 Sony MDR-700DJ를 다시 구매할까 하다가, 내구성이 약하다는 이야기도 듣고 실제로 700DJ를 버리게 된 이유가 부러져서 버린거라 .. 8만원이 더 비싼 ATH-PRO700을 질렀습니다. 내일쯤 도착할텐데, 들어보고 소감을 작성해보겠음!
문득.. 내 블로그에 주제가 없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나 .. 주제가 없는 블로그따위 잡탕찌게일 뿐인데 .. .. 어떻게 할까나..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강쨩이 나오는 드라마라 한번 스윽 보다가 다 봐버림. 드라마는 잘 안 보는 편인데, 사실 그다지 좋은 퀄리티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 최강희의 연기가 살렸다고 생각해. ..강희누나랑 연애해보고 싶다.
bLOG의 새 시작, 주변정리가 웬만큼 된 시점에서, 이제 블로그도 새로운 시작을 맞이해야할 때가 온 것 같다. 글을 적는 것에 있어서 게을리 했던만큼 양질의 포스팅을 통해 좀 더 나은 가치의 나 자신만의 DB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꾸준히 그리고 게으름을 벗어나기 위한 소소한 노력을 해야할 것이다.
스티븐 잡스 - 스탠포드 졸업 축사. 스티븐 잡스의 스탠포드 졸업 축사. 정말 새겨들을 말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