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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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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A] 밸리카 지하 탐방기 밸리카에서 말 타고 다니다가 버그로 지하로 쑥 빠져버리더라구요. 덕분에 이곳저곳 구경 잘 했습니다. 테라 그래픽디자이너들 진짜 고생 많이 한 흔적이 보이는데 안보이는 곳은 대충 처리해놓은 탓에 웃긴 장면이 많네요.
[TERA] 며칠간은 못하겠군요. 고향에 내려가서, 가족들도 보고 차례도 지내고 해야하니 잠시 게임은 접어둡시다. 즐거운 설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TERA] 사실 테라의 진정한 재미는 캐릭터룩. .. 덕심을 노렸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 정도로 ..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착용룩들의 매력이 .. 이. 덕분에 꾸준히 하는 것 같은데 .. ... 죄송합니다.
[TERA] 밤피르 인던 돌아봤습니다. 사실 MMORPG를 그리 열심히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파티플레이에 조금 부담감을 느끼는 탓에) 여기저기서 욕 많이 먹는 테라는 좀 꾸준히 즐기게 되네요. 라그나로크 이후에 이렇게 꾸준히 한 MMORPG는 테라가 처음입니다. 뭐, 어디가 어때서 딱히 재밌게 하고 있다라는 말은 하기 힘들지만. 드디어 인던(Instance dungeon)다운 인던인 밤피르 인던에 들어가봤습니다. 역시 MMORPG의 진정한 재미란, 파티와 함께 인던을 뛰는 게 아닌가 싶은데 .. 아직 와우처럼 대량 멤버의 레이드는 지원하지 않고 있는데다가, (마영전에 비해) 논타켓팅의 장점을 잘 못살리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 치고는 꽤 만족스럽네요. 이쯤와야 테라의 재미를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레벨업도 빠른 편이고, ..
사실, MMORPG에 그다지 흥미는 없는데. 뭐, 여차저차 해서 지인이 그쪽에서 일하고 있다보니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테라'라는 게임인데 .. 글쎄, 제가 어설프게 평가를 해버리면 그 지인이 삐질까봐 특별히 코멘트 하기 힘드네요. 하다보니 다음주에 당장 유료화 된다고 하여 우정결제까지 해버리고 말았네요.. (눈물) 그다지 높은 평가를 할 수 없겠지만 .. 어찌되었던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